북한 톺아보기2017. 12. 5. 17:35

"ICBM급 화성-15형, 사드 등 요격체계 교란 가능"
출처 : MBC 뉴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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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톺아보기2010. 9. 8. 09:00
북, ‘쌀·중장비 요청’…정부 긍정 검토 - KBS

입력시간 2010.09.08 (07:03)

<앵커 멘트>

북한이 수해 지원을 요청하면서 '쌀과 중장비'를 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승호 송환에 이어 수해 지원을 고리로 남북 관계의 매듭이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수해물자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승호를 보내겠다고 통보하기 이틀 전입니다.

정부가 지난달 2차례 비상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하겠다고 제의하자 뒤늦게 화답하듯 회신을 보냈습니다.

당장 시급한 쌀과 복구에 필요한 중장비와 시멘트를 보내 달라고 품목을 바꿔 요청했습니다.

북한의 이례적인 요청에 정부는 사흘 동안 발표를 하지 않은 채 쉬쉬했습니다.

북한이 원하는 물자가 그동안 정부가 내세워 온 대북 제재 기조와 맞기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대승호가 돌아온 어제서야 북한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수혜자인 북한이 거꾸로 제의해 온 것이기 때문에 북한의 수정 제안도 고려 대상에 넣어 검토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2-3일 정도 검토를 거쳐 지원 품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원 규모는 정부가 이미 제안했던 100억원 규모 내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 등 몇 가지 전제조건이 더 충족돼야 하지만 북한의 요청에 정부가 긍정 검토로 가닥을 잡으면서 남북관계가 긍정적인 기류로 바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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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나포’ 대승호, 한 달 만에 귀환 - KBS

입력시간 2010.09.08 (06:39)

<앵커 멘트>

지난달 8일, 북한 경비정에 나포된 '대승호'가 한달여 만인 어제(7일) 동해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귀환한 선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재회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선적 오징어잡이 배 '대승호'가 항구로 들어옵니다.

검역을 마친 뒤 배에서 내리는 선원들의 표정이 비교적 밝습니다.

선원들은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귀환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칠이(대승호 선장):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구요. 국민들 성원에 이렇게 빨리 무사히 돌아오게돼 감사드립니다."

대승호는 지난달 8일, 동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경제 수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북한 경비정에 나포됐습니다.

이번에 돌아 온 선원들은 한국인 선장 김칠이 씨를 포함해 모두 7명입니다.

한 달 동안 가슴을 졸이며 기다리던 가족들도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김영자(대승호 선장 가족): "그 표현은 말을 다 못합니다. 기뻐서.. 어제 그 소리 듣고 밤새 잠을 못잤어요. 너무 기뻐서..."

대승호 선원들은 나포 경위와 북한에서의 생활 등에 대해 정부 합동조사반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조사가 끝나는대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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