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의 뜰2020. 2. 18. 20:07

[#만나의뜰]걸어서 운학리 손이골마을로 2020.02.04

손이골 입구에서 앞서 간 울마님.
화채봉 등산 안내판과 버스승강장이 있다

 

계곡가의 버들강아지 눈떴다

 

계곡의 얼음장을 녹이며 봄노랫소리가 들리는듯..

 

사방댐의 얼음판이 상류 유입부부터 녹고있다 

 

손이골 마을로 들어서면서 달과도 함께 걷는다

 

숲속으로 사라질듯 또 보이는 맑은 하늘의 달

 

숲속으로 사라질듯 또 보이는 맑은 하늘의 달

 

손이골 친구집에서 바라본 창공에 뜬 달. 주위로 얇고 작은 구름이 흐른다. 친구집에 들어가 차 마시며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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