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의 뜰2022. 10. 21. 00:08

[#만나의뜰]

운학문화센터까지 걸어서 다녀오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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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운학문화센터 방향의 운학천길을 걸어서 다녀왔다.

혼자서의 외출은 금지라서 울마님 손을 꼭 잡고 보조를 마춰 의지하며 걸었다.

좀 멀다 싶었지만 따사롭고 화창한 가을 날씨 덕에 운학천 물소리 들으며 길가의 꽃과 붉게 타는 단풍을 보면서 걸으니 몸도 마음도 한결 상쾌해짐을 느꼈다.

문화센터에 다다르니 마침 운학드럼팀이 연습중이었다. 10월 22일 토요일 무릉도원면민의날 행사에서 드럼연주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날 행사가 기대되지만, 그날의 컨디션이 뒷받침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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